디볼버디지털 BIC 2021에서 신작 2종 공개, 다양한 게임 현지화 출시 예정 - 베타뉴스

디볼버 디지털은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21'(BIC 페스티벌 2021)에서 신작 2종을 선보였다.

올해 5회째 스폰서로 참여한 디볼버디지털은 인디 특유 감성의 그래픽과 게임성이 표현된 신작 2종을 선보였다.

스팀을 통해 다운로드 형태로 판매 중인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부메랑X'는 멸망해 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주인공의 분투를 빠른 액션으로 담아냈다. 부메랑을 이용해 다수의 적을 연속적으로 공격하거나 부메랑이 날아간 위치로 순간 이동해 공중에서 적의 약점을 노리는 등의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BIC 페스티벌 2021에서 한국에 처음 공개된 '인스크립션'은 '포니 아일랜드'와 '헥스' 게임으로 알려진 개발자 다니엘이 개발한 신작이다.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스테이지 내 다양한 사물과 상호작용해 자신의 카드로 게임 속 세계 내 숨겨진 다양한 비밀과 이야기를 찾아내는 형태를 띄고 있다. 데모는 향후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디볼버 디지털은 "2개의 게임 모두 특유의 개성과 신선한 게임의 재미를 갖춘 신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게임을 한국 유저분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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