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어제(10일) 서초구청에 출근해 대체 복무를 시작했는데요, 현장에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 성실하게 복무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는 짧은 인사를 남겼습니다.
앞서 입대 관련 특혜 의혹에 휩싸였던 김호중 씨는 최근 병역판정 검사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습니다.
서초구의 한 복지기관으로 복무지를 배치받아 근무하고, 1년 안에 기초 군사훈련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September 11, 2020 at 12:3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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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회복무요원 근무 시작…"잘 다녀오겠다"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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