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신박한 정리’ 배우 정은표 가족이 출연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장현성의 추천으로 배우 정은표 가족이 출연해 집 정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선 방송에 출연한 장현성이 "정리를 잘 해주셔서 편하게 살고 있다. 제가 이번에 추천해 주고 싶은 사람은 동네에서 10년 이상 같이 산 동네 이웃"이라고 배우 정은표를 소개했다.
신애라는 “10년 넘게 이사를 한 번도 안 갔다”는 말을 듣고 경악하며 역대급 정리를 예고케 했다. 이후 정은표의 집을 방문한 박나래와 신애라, 윤균상. 특히 신애라는 폭풍 성장한 정은표의 둘째 아들 지웅이를 보고 "정말 많이 컸다. 막내가 너인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고 반가워했고, 윤균상도 "지웅이를 '고등래퍼'에서 봤다"고 말했다.
이에 지웅이는 "래퍼가 꿈이다"라고 답했고 아빠 정은표는 "아이들에게 항상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한다. 왜냐면 나도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니까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서 아들의 꿈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서 정은표는 "정리를 안 한 지 너무 오래됐다. 이번에 정리를 안 하면 평생 이렇게 살 것 같더라. 아마 역대급 정리가 될 것"이라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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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7, 2020 at 08: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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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배우 정은표, “10년 넘게 이사 안 갔다” 역대급 정리 예감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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