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보이스트롯’ 진성이 서현석에게 조언을 건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배우 서현석이 출연했다.
서현석은 과거 드라마 ‘반울림’에서 욱이 역을 연기했다. 서현석은 “‘반울림’ 전에 유학을 가려고 했다.
그는 “‘반울림’ 했던 다른 친구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유학 안 갔으면 어땠을지 궁금함은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현석은 ‘보이스트롯’ 출연에 대해 “새로운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자 장소”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를 열창했다.
진성은 “노래를 잘 하는데, 소리가 내성으로, 안으로 들어가는 소리를 한다. 팁을 드리자면 노래를 밖으로 뿜어내는 기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남진은 “무엇이든 경험이 필요하다. 오늘 처음 무대이지 않나. 처음 무대치고는 대단히 잘했다.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해봐라”고 이야기했다. 서현석은 7개 크라운을 받고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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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1, 2020 at 01:3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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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진성, 서현석에 노래 잘하는데, 기백 필요해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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