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인교진이 소이현을 찾아나섰다.
21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더 짠내투어' 119회에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엇갈린 운명이 그려졌다.
규현은 "모노레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168계단을 실제로 느끼고 싶어 하는 시청자분들도 계시지 않겠냐. 룰렛을 돌려서 걸리는 사람이 계단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인교진은 허경환, 김준호와 함께 모노레일에 당첨됐다. 소이현은 168계단을 올라가게 되어 좌절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계속 미안해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잘 갔다와"라며 "애들은 걱정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경환은 인교진에게 "형님 혼자 걸렸을 때 너무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순간 게임할 때 와이프인 걸 깜빡했다. 표정이 많이 안 좋더라"며 착잡해했다. 그는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위해 뛰어갔다오겠다"며 소이현을 향해 갔다.
극과 극 코스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는 방구석 랜선 여행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July 21, 2020 at 06:0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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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인교진, ♥소이현 찾아 계단행...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위해 - 헤럴드 POP - 헤럴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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