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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불륜 스캔들로 열도에 충격을 안긴 일본 개그맨 와타베 켄(48)이 활동을 중단한 지 6개월 만에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했다.

와타베 켄은 3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물음에 답했다.

앞서 와타베 켄은 지난 6월 AV배우 등 다수의 여성과 불륜 벌여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특히 이 중 한 여성을 다목적 화장실로 불러내 불륜 행각을 저지르고 대가로 1만엔(약 10만원)을 준 것으로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에 와타베 켄은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끼쳐 많은 분에게 불쾌함을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목적 화장실에서 벌인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서도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사과하며 "마음이 괴롭다. 앞으로 신뢰를 조금이라도 회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와타베 켄은 2017년 16살 연하의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득남했다.

[사진 = 와타베 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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