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43∙사진)이 다이어트 진행중인 근황을 전한 가운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현숙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계속 진행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숙은 갈색머리에 검은색 블라우스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다소곳이 앉아 있다. 그 가운데 예전보다 훨씬 날렵해진 턱선과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현숙은 지난 6월 다이어트 시작을 알리며 이후 3개월만에 10kg 감량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어요 너무 예뻐졌어요”, “막돼먹은 영애씨 팬이어서 정주행 중인데 이렇게 보니 새롭다”, “너무 예뻐진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대한피부과학회 유튜브 MC로 출연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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