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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연자 “남친과 결혼이야기 중... 아이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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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김연자가 7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 결혼이야기가 오가는 중이라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김연자의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연자는 후배가수 박현빈을 찾아 하준 군 육아에 도전했다. 어색함도 잠시. 김연자와 하준 군은 소꿉놀이를 하듯 간식 상을 차리고 단란한 시간도 보냈다.

노래교실도 열렸다. ‘작은 별’로 하모니를 만든 김연자와 하준 군의 모습에 도경완도 소유진도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았다.

하준 군은 김연자를 ‘아모르파티 이모’로 기억 중.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노하우도 전수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박현빈이 김연자에게 물은 건 “결혼 얘기가 있지 않았나?”라는 것이다. 김연자는 “있었다. 아직도 진행 중이다”라고 답했다. 김연자는 현재 공개 연애 중이다.

이어 김연자는 박현빈에게 “결혼하고 노래가 달라지나?”라 물었다. 박현빈은 “무대 올라가고 마인드가 달라진다. 날 위해 노래를 하다 가족들을 위해 또 자식들을 위해 노래하게 된다”고 했다.

이에 김연자는 “난 계속 날 위해 사는데 부럽다. 내게도 아이들이 있으면 어땠을까 싶다. 나이 드니 자식 생각이 난다. 나도 아이와 껌딱지처럼 붙어 다녔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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