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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바람났다' 현쥬니, 소개팅남 맘에 들어하자 박순천 '기쁨' (1) - 조현우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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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현쥬니가 소개팅남을 맘에 들어했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3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5회에서는 이태우(서현석)가 오순정(남이안) 혼자 먼저 가게를 차려 나간단 말에 서운해한다. "왜 의리없이 먼저 가게 차려요"라는 이태우에 오순정은 "웬 의리? 태우 씨는 잔말 말고 LX그룹 가서 일해요. 든든한 뺵이 있는데 왜 매달려요"라고 말한다.

이에 이태우는 "아니 나랑은 안 맞는다니까"라고 중얼거리고, 오순정은 그런 이태우의 말을 모른체한다. 집에서는 오필정(현쥬니)이 소개팅을 끝내고 돌아와 김복순(박순천)에 "엄마 말대로 인성이 훌륭하신 분 같아요"라고 후기를 말한다. 그때 막 강석준(이재황)도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온다.

형 결혼식은 잘했냐는 말에 강석준은 "잘 갔다왔다"고 말하고, 오필정은 "그랜드호텔에서 했더라고요. 거기서 잠깐 만났어요"라고 말하고, 김복순은 "좋은데서 했네? 신부가 좋은 집 사람인가봐?"라고 묻고 이에 강석준은 살짝 당황한다. 이어 김복순은 "그럼 필정이랑 만나는 소개팅 상대도 봤어?"라고 묻는다.

강석준은 봤다고 말하고, 박민호(길정우)는 자신도 소개팅 상대를 얼른 보고 싶다고 말하며 "엄마가 소개팅 상대 칭찬한 건 처음이야"라고 궁금함을 표시한다. 강석준은 2층에 올라와 "오필정 씨가 결혼하면 토지 합의서 제출하기가 더 쉬워지겠지?"라고 말한다. 2층에 올라와 "그 아저씨는 어땠어요?"라고 물어보는 박민호와 박민지(홍제이)에 강석준은 "그냥 아저씨지 뭐. 꼭 결혼하라 그래, 엄마한테"라고 말한다.

"그래야 너희도 이 집보다 좋은 다른 집에 살지"라고 말하는 강석준. 박민호(길정우)는 "근데 그럼 아저씨도 이 집에서 나가야 하잖아요"라고 말하고, 강석준은 "그건 그렇지"라고 말한다. 박민지는 "아저씬 이 집에서 빨리 나가고 싶어요?"라고 묻고 강석준은 살짝 당황한다.

SBS 연속극 '엄마가 바람났다'는 '맛 좀 보실래요?'의 후속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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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3, 2020 at 06: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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